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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예능영화

비정상회담 오헬리엉 루베르 한국외대 교수출신?!

by Damiluh 2016.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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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오헬리엉 루베르 한국외대 교수출신?!






안녕하세요. 오늘 준비한 내용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프랑스출신의 방송인입니다. 요즘 jtbc가 연일 높은 주가를 치고있는데 뉴스룸을 비롯해서 여러 예능 프로그램들도 예전부터 참 잘 기획하고 만들어나가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중에서도 비정상회담이라는 프로그램을 애청하는데 매주마다 방송을 보기위해 월요일이 오기만을 기다린답니다. 1기때부터 벌써 500회를 넘겼다고 하는데 이렇게나 장수할 수 있는 이유에는 프로그램 자체도 재미있긴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등장 패널들이 워낙 개성넘치고 매력이 있기떄문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햅니다.


요즘들어 애정이가는 게스트라면 중국대표인 왕심린과 일본대표 오오기인데요. 커뮤니티 등을 보니까 많은 분들이 프랑스 오헬리엉 루베르를 좋아하느 것 같습니다.



그리하야 이번에는 비정상회담 프랑스대표 오헬리엉 루베르의 매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헬리엉은 자유와 낭만의 나라인 프랑스 출신으로서 독일대표로 활약하는 니클라스 분데만과 남들과는 조금 다른 Negative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생 뭐있어? 즐겨~ 하는 느낌으로 이야기를 자주하는 것을 통해서 그의 인생관과 성향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매력적인 프랑스인의 특이점은 바로 취미인데, 무려 펜싱을 취미로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첫 등장때 이력소개에서는 한국외대에서 외국어 강의를 하고 있다고 했었는데, 외대에 다니는 지인의 말을 들어보니 현재도 강의를 진행중인 것 같습니다. 이제 학기가 끝났지요?


토론프로그램답게 다들 자신의 신념과 주장을 핏대세워 내세우는 모습을 많이 보이는 반면 오헬리엉은 거의 재밌는 구경거리를 보는 듯한 인상으로 즐기는 모습을 자주 보여줍니다. 캐나다대표 기욤처럼 우유부단하고 굳이 사서 고생하지 않는 느긋한 성격인것 같아요 ㅎㅎ


또 특이한점 이 있다면 (온통 특이점 투성이인남자...) 보통 다른 게스트들이 자국 얘기를 꺼내면 안 좋은것도 좋게 포장하려고 애쓰는데 오헬리엉 루베르는 고국인 프랑스에 대해서 악담도 서슴치 않는 모습을 보여주지요. 평소 이야기하는 걸 보면 프랑스인들의 성향 자체가 그러한듯!?


뭔가 어벤져스에 나왔던 토르를 연기한 크리스 햄스워스라는 헐리웃 배우를 닮은 마스크를 가진 이남자. 딱 보면 미남이다! 하는 외모는 아니지만 개성이 강하고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인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중세의 귀족이 생겼다면 저렇게 생겼겠다 하는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여러 매력과 자신만의 뚜렷한 개성을 가진 이남자 오헬리엉 루베르 사랑하지 않을수가 없을 것 같네요.



이상으로 JTBC예능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외국인 방송인 오헬리엉 루베르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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