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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7

[축구]런던의 황태자 슈퍼크랙 에당 아자르 [축구]런던의 황태자 슈퍼크랙 에당 아자르 다사다난했던 2016년을 보내고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처음쓰는 글은 역시 축구이야기가 되겠습니다. 오늘은 간밤에 멋진 화력쇼를 보여준 첼시의 선수를 알아보려고합니다. 바로 벨기에의 황금세대를 이끌고 있으며 명실공히 EPL최고의 슈퍼크랙이라고 불리는 런던의 황태자. 에당 아자르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1991년 벨기에 태생인 에당 아자르. 그의 동생 토르강 아자르 역시 축구선수로 현재 묀헨글레드바흐에서 뛰고 있습니다. 어느새 국다대표팀에서도, 소속팀에서도 중견급 선수가 된 그는 어딜가나 팀의 돌격대장 롤을 완벽하게 소화합니다. 171cm라는 크지 않은 신장을 가지고 있지만 탄탄한 하체근육을 바탕으로한 밸런스와 발기술 그리고 순간가속도를 통해 상대 진영을 그야말로.. 2017. 1. 1.
[축구]우승청부사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축구]내가 즐라탄이다. 우승청부사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사람들은 과도하게 오만하거나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들을 보면 비호감이라고 생각하며 안 좋은 인상을 받습니다. 그게 특히 공인이거나 유명한 사람이 한 발언일 경우에는 그 파장이 더욱 커서 그의 이미지에 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여기 모든 사람들이 그 자만과 오만을 오히려 환호하며 인정하게 하는 남자가 있습니다. 바로 스웨덴의 영원한 캡틴이자 맨유의 신이 되기 위해 영국에 온 남자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입니다. 사실 그의 커리어에 대해서는 따로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가는 곳마다 자신의 이름값을 증명해보였는데요. 일명 우승청부사라는 별명이 붙을만큼 그가 입단만 하면 그 팀은 리그 우승을 거머쥐었지요. 스웨덴리그의 말뫼부터 시작해 네덜란드의 아약.. 2016. 12. 28.
[축구] 미드필더의 교과서 발칸의 마법사 루카 모드리치 [축구] 미드필더의 교과서 발칸의 마법사 루카 모드리치 이번에 만나볼 축구선수는 발칸반도의 맹주를 뛰어넘어 유럽축구를 호령하는 크로아티아의 키맨이자 드림클럽 레알마드리드에서 중원을 단단하게 책임지는 미드필더의 교과서 루카 모드리치입니다. 어느덧 최강이라고 불리던 사비, 이니에스타, 피를로 등의 시대가 저물로 이제 세계최고의 미드필더를 언급하면 1순위로 언급되는 선수 모드리치. 경기조율과 창의적인 패스 그리고 달인의 경지에 이른 탈압박까지 미드필더가 갖춰야할 모든 것을 갖춘 그야말로 마스터입니다. 소속팀 레알마드리드와 국가대표팀인 크로아티아에서 모드리치가 있을 때와 없을때의 경기력 차이만 봐도 그가 가지는 존재감이 어느정도 인지 실감을 할 수가 있는데 평소 압도하는 경기에서는 잘 눈에띄지 않지만 공격진이 .. 2016. 12. 28.
[축구]북런던의 제왕 산왕 알렉시스 산체스 [축구]북런던의 제왕 산왕 알렉시스 산체스 이번에 만나볼 축구선수는 대포군단 아스날의 공격첨병이며 앙리를 이을 북런던의 왕, 메시가 없으면 산체스가 왕이라는 '메없산왕'에서 메있산왕으로 진짜 왕이된 칠레의 축구선수 알렉시스 산체스입니다. 정말 알렉시스 산체스만큼 '왕'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선수가 없을정도로 그와 관련된 수많은 별명들에 왕라는 글자가 들어가는데, 이미 신계라고 불리는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그리고 그 다음 선수들을 인간계 최강자라고 부르는데 유독 이 선수에게는 왕이라는 별명이 따라붙는 것 같습니다. 그 처음은 메시가 없을 때 산체스가 왕이라는 바르셀로나 시절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축구선수로 활동하기 전에는 광산에서 광부로 일한 이력이 있다고 합니다. 칠레에는 광산이 많.. 2016.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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