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성인병 심근경색 증상은 무엇?

3대 성인병 심근경색 증상은 무엇?

반갑습니다.

오늘도 건강 관련 상식 정보를 준비했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심근경색 증상인데요.

겨울이 되고 날이 추워지면 이런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아진다고 해서 준비해봤습니다.

이 질병은 암, 뇌졸중과 함께

대한민국 중년에게 생기는

대표적인 성인병입니다.

먼저 심근경색이란 무엇일까요?

심장은 크게 세개의 심혈관을 통해 영양소와 산소를 받아서 뛰는데요.

이 세개의 혈관 중 한곳이라도 혈전이 생기거나

혈관이 빠르게 수축학 되면 갑자기 혈관이 막히게 되면서

심장에 산소와 영양공급을 저하시키게 되는데요.

이로 인해 심장 근육의 조직이나 세포가 죽는 것이 바로 심근경색입니다.

심근경색의 초기 증상은

먼저 가슴 통증 즉 흉통인데요.

심장은 충분한 혈액 공급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곧바로 통증을 통해 신호를 보내는데요.

마치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동반된다고 하네요.

이때 가슴을 손가락으로 눌러서 정확한 통증 위치를 찾으려고 해도 정확하게

통증원을 찾지 못한다고 하는데, 이럴 때 심장병을 의심해봐야합니다.

두번째 증상은 호흡곤란입니다.

갑작스런 상복부 통증을 동반한 답답함이 찾아오면서

호흡곤란이 온다고 하는데요.

만약 갑작스럽게 흉통과 호흡곤란 증상이 생긴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세번째 역시 가슴 통증인데요. 명치부위의 통증입니다.

갈비뼈가 만나는 가슴 정중앙

명치 부위에 20분이상의 지속될경우 심근경색을 의심해봐야합니다.

다만 가끔 위염이나 위장질환으로 인해 명치 통증이 생기기도 하니

아픈 것이 지속되는 시간을 통해서 구분해보시기 바랍니다.

식은땀 역시 병의 증상 중 하나인데요.

갑자기 식은땀이 날 경우에 피로나 컨디션의 저하일 수도 있으나

식은땀과 함께 안색이 창백하게 변하면 급성 심근경색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어깨 통증이나 구토인데요.

구토와 함께 가슴의 이상 증세 그리고 메스꺼움이 동반될 경우

심근경색의 초기증상을 의심해볼 수 있으며

호흡곤란과 함께 팔, 목, 턱, 어깨로 등의 뻗은듯한 통증이 느껴질 경우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인 질병 사망률 3위인 심근경색 증상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앞선 사례처럼 눈에 띄는 증상이 나타나면 미리 병원을 찾거나

대비를 할 수 있지만

이 질병의 사망률이 이렇게나 높은이유는

증상이 없는 무증상으로 있다가 급성으로 발병되는 경우가 무려

45%나 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자신의 건강상태를 체크하는게 좋겠죠?

아프지말고 건강 잘 챙기세요!